[내외방송 뉴스]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멕시코,리튬 국유화 "미중러 손대지 못할 것"
[내외방송 뉴스]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멕시코,리튬 국유화 "미중러 손대지 못할 것"
  • 박세정 아나운서
  • 승인 2023.02.20 18: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멕시코,리튬 국유화 "미중러 손대지 못할 것"

(내외방송=박세정 아나운서 / 편집=박종찬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뉴스]


-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오늘(20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이어 이틀 만으로, 올해 세 번째 도발입니다.

- 멕시코,리튬 국유화 "미중러 손대지 못할 것"
리튬 매장량 전 세계 10위인 멕시코가 리튬을 국유재산화하는 법안을 정식으로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멕시코 대통령은 "이나라, 이 지역에 있는 리튬은 모든 멕시코 국민의 것"이라며 러시아도, 중국도, 미국도 손댈 수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보류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개편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20일) "마일리지 관련 현재 제기되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반적인 개선 대책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고 전했습니다.

- 올해 신성장 4.0 대책 발표
정부가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신(新)성장 4.0 전략' 추진 대책을 올해 30개 이상 발표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상반기에만 관련 대책을 20개 이상 마련해 세부 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 관람객 실수로 5500만원 '풍선개' 산산조각
미국의 유명 현대미술가 제프 쿤수의 작품이 전시 중 관객의 실수로 산산조각 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작품의 최소 가치는 4만 2000달러(약 5500만원)로 현장에서 최소 100조각 이상이 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오늘(20일) 동해상으로 기종을 알 수 없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쏜 미사일의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이어 이틀 만으로, 올해 세 번째 도발입니다.

이는 전날 진행된 한미의 연합비행훈련과 이번 주에 예정된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DSC TTX) 대한 반발 성격으로 분석됩니다.

북한은 올해 들어 1월 1일 탄도미사일을 쏘아 올린 이후 이날까지 3차례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2. [국제] 멕시코,리튬 국유화 "미중러 손대지 못할 것"

멕시코가 리튬을 국유재산화하는 법안을 정식으로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주요 일간지에 따르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전날 소노라주 바카데우아치에서 소노라 지역 리튬 채굴보호구역을 선언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나라, 이 지역에 있는 리튬은 모든 멕시코 국민의 것"이라며 "러시아도, 중국도, 미국도 (그것을) 손댈 수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국 지질조사국(USGG)는 멕시코 내 리튬 매장량을 170만t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10위권입니다. 

 

박세정 아나운서
박세정 아나운서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