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행장, 우수실적 사원에게 깜짝 선물
지난 24일 취임 100일을 맞은 Sh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이 영업점 책임자 170여명을 초청해, 27일과 28일 이틀간 워크샵을 진행했다.
워크샵에서 강신숙 은행장은 “영업점 책임자들은 앞으로 영업점장은 물론, 더 나아가 임원의 자리에 오르게 될 수협은행의 미래 주역”이라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강 행장은 비이자 수익사업 분야에서 남다른 실적을 거둔 직원들에게 사비로 구두를 마련해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Sh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강신숙 은행장이 취임 100일을 기념해 직접 기획한 행사로, 직원들과 함께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갖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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