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9일 국회의장과의 대화 등 체험 및 공연 즐비
(서울=내외방송) 국회가 오는 8일과 9일 국회를 개방하고 다양한 행사로 국민들을 맞이한다. 올해는 '국회의 봄, 희망을 피우다'를 주제로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다시 개방하게 됐다.
우선 8일 오전 11시 20분부터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직접 국민과의 대화를 마련하고 라포엠과 월드비전 합창단 등의 무대가 이어진다.
이 밖에도 ▲개헌 사진전 ▲희망메시지 아트월 ▲컬러테라피 체험 ▲VR 체험 ▲미니로봇 축구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어 9일에는 모의 경제외교 토론대회 및 E스포츠 친선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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