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오늘 홈페이지에 소장품 상세 공개
(서울=내외방송)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오는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소장품을 오늘(5일) 최초로 공개했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세종특별자치시 국립박물관단지 내 건립되는 5개 박물관 중 하나로, 도시와 건축을 기본 테마로 하며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로 연면적은 22,155㎡에 달한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박물관 전시를 위한 소장품 확보에 주력했고 ▲공개구매 ▲경매 및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져 왔다.
현재까지 확보된 소장품은 ▲도서 ▲잡지 ▲엽서 ▲지도 ▲모형 등 건축 및 도시와 관련된 약 500여 점에 이른다.
소장품의 대한 상세 정보는 국토교통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구매방식 다각화와 종류 다양화를 통해 박물관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는 소장품 확보에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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