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임용 4개월 만에 소방관 숨져, "상사 괴롭힘" 원인 ▶직장인 10명 중 6명 근무 중 주식 확인, 수익은?
[내외방송 뉴스]▶임용 4개월 만에 소방관 숨져, "상사 괴롭힘" 원인 ▶직장인 10명 중 6명 근무 중 주식 확인, 수익은?
  • 정채현 아나운서
  • 승인 2023.04.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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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4개월 만에 소방관 숨져, "상사 괴롭힘" 원인
▶직장인 10명 중 6명 근무 중 주식 확인, 수익은?

(내외방송=정채현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임용 4개월 만에 소방관 숨져, "상사 괴롭힘" 원인

임용된 지 4개월 된 신입 소방관을 괴롭혀 극단적선택으로 몰아넣은 선배 소방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배는 아무런 이유 없이 신입 소방관을 수시로 폭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직장인 10명 중 6명 근무 중 주식 확인, 수익은?

주식하는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업무 중에도 주식 차트를 확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익을 실현하는 직장인은 10명 중 2명도 채 되지 않는 15%에 불과했습니다.

 

3. 정부, 日외교청서 ‘독도 영유권 주장’에 강력 항의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을 부당하게 주장한 것에 대해 정부는 "이를 즉각 철회하라"고 전했습니다.

외교부는"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습니다.

 

4. "숨쉬기 힘들어요" 중국, 올해 벌써 8번째 황사

중국에서 올해 들어서만 벌써 8번째 황사가 발생했습니다. 

황사가 한반도 쪽으로 이동하면서 오늘 우리나라도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5. 50년만에 전시하는 '동양의 보물' 직지, 내용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이 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 직지심체요절을 50년 만에 일반 대중에게 공개했습니다.

도서관 측은 직지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책의 뒷부분을 전시했고, 담긴 내용도 의미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1. (사회)임용 4개월 만에 소방관 숨져, "상사 괴롭힘" 원인

임용된 지 4개월 된 신입 소방관을 괴롭혀 극단적선택으로 몰아넣은 선배 소방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가해자 A씨는 지난 해 3월부터 군기를 잡겠다며 둔기로 신입 소방관 B씨의 발등을 찍는 등 여러차례 폭행한 바 있습니다.

A씨는 사건 이후 해임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형이 낮다고 판단해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2. (경제)직장인 10명 중 6명 근무 중 주식 확인, 수익은?

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업무 중에도 주식 차트를 확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크루트가 진행한 주식 투자 현황 설문조사 결과, 업무 시간 중 주식 차트를 확인한다는 응답자는 65%에 달했습니다.

또한 일하면서 주식을 매매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76.9%를 차지했습니다.

본인이 '주식 중독'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20%가 넘게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익을 보는 직장인은 15%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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