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부터 6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
(서울=내외방송) 어린이를 위한 자원순환 환경뮤지컬 <바다로 간 쓰레기>가 찾아온다.
'바다로 간 쓰레기'는 버려지지 말아야 할 쓰레기들의 모험이야기로 폐품 악기와 오브제들을 사용해 해양쓰레기라는 환경문제를 다룬다. 작품은 ▲수수께끼 바다 ▲바다로 간 쓰레기 ▲바다 빛 그림 총 세 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뮤지컬 <바다로 간 쓰레기>는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공연 외에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업사이클 놀이·체험·전시가 마련되며,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gbcf.or.kr)에서 사전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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