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과 13일, 오후 1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선큰광장에서 공연
(서울=내외방송)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서점가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보문고는 음악회와 공연을 선보이는 '광화문 선큰 가족 예술 축제'를 개최한다.
먼저 악단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봄날의 음악회'가 오는 6일 오후 1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선큰광장에서 공연된다.
KBS 교향악단원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과 금관 5중주단이 인기 클래식 음악과 애니메이션 OST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 '봄날의 드로잉' 행사는 크리에이터 퍼포먼스 듀오 '크로키키 브라더스'가 맡아 오는 13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봄날의 드로잉'은 관객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서커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전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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