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열려
(서울=내외방송)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0일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식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유채찬란 포토존>이 10일간 야간까지 상시 운영된다. 축제를 알리는 ‘웰컴트리’, ‘토끼가족’, ‘유채찬란’, ‘희망풍선’ 등 총 6종의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5월 13일부터 이틀간 11시부터 18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지구를 구하는 양말목 공예 ▲일회용컵 화분 만들기 ▲친환경 종이상자 장난감 등의 친환경 체험은 당일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봄여름’의 어쿠스틱 공연이 13일 오후 3시와 5시에 진행되며, ‘버블프린스’의 버블쇼 공연이 14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누리집 (https://hangang.seoul.go.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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