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28일 삼성 코엑스 C홀서 개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100개사가 꾸미는 총 400개 부스 구성
중소기업과 바이어 매칭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 제공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100개사가 꾸미는 총 400개 부스 구성
중소기업과 바이어 매칭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 제공
(서울=내외방송) 앞으로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혁신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몰고 올 중소기업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컴펙스 코리아(coMPEX KOREA) 2023'이 오는 26일부터 3일간 삼성 코엑스홀에서 개최된다.
컴펙스 코리아 조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글로벌 경쟁력 확대와 신산업 공급망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소재, 부품, 장비(이하 소부장) 산업이 제조업의 허리이자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고 최근 밝혔다.
위원회는 '소부장 강소기업 100+'과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경제를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강한 수출'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중소기업 육성에 본격 추진하고 있다.
컴펙스 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술보증기금 등이 함께하며 이날 행사에는 100개사가 총 400개의 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기계금속 ▲첨단화학과 에너지 ▲전기전자와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를 큰 주제와 약 50가지의 세부 주제로 나뉜다.
이 전시회는 참가사에게 ▲컨퍼런스와 세미나 ▲IR(investor relations, 기업 홍보) 피칭과 컨설팅, 투자상담회 ▲365 온라인 전시관 ▲참가기업 홍보지원 등을 통해 바이어와의 매칭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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