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14세부터 범죄' 부산 돌려차기" ▶"출산·양육 환경 뒷받침되면 자녀 수 2명 이상적" 
[내외방송 뉴스] ▶'14세부터 범죄' 부산 돌려차기" ▶"출산·양육 환경 뒷받침되면 자녀 수 2명 이상적"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08.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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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부터 범죄' 부산 돌려차기"
▶"출산·양육 환경 뒷받침되면 자녀 수 2명 이상적"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최성열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사회] 윤석열 대통령, 오늘 '광복절 특사' 확정

윤석열 정부가 주요 경제인에 대한 8·15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을 단행했습니다. 

정부는 광복절을 맞아 주요 경제인과 정치인, 전 고위공직자와 기업임직원 등 2,176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2. [경제] 현대바이오, 미국 국립보건원과 항바이러스제 공동 개발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협력해 여러 바이러스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 항바이러스제' 공동 개발에 나섭니다.

현대바이오 측은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제프티의 국내 긴급사용승인을 위해 임상시험 결과를 질병관리청에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3. (정치) 김한규 "부산엑스포 물 건너가" 발언…野 김한규 맹비난

“부산엑스포 유치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원내대변인의 발언이 정치권에 심각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 김 원내대변인은 CBS 라디오에 출연해 잼버리 파행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을 지적하며 “2030세계엑스포 부산 유치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4. (국제) 러, 흑해 화물선 공격…우크라행 상선에 첫 '경고사격'

러시아가 지난달 17일 흑해곡물협정을 깬 이후 처음으로 흑해를 항해하던 상선에 처음으로 경고 사격을 가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어제(13일) 보도했습니다.

오늘(14일)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주요 흑해 연안 항구인 오데사를 또 다시 공격해, 흑해를 둘러싼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5. (문화,연예) 문체부·관광공사, '2024 열린관광지' 30곳 공모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 열린관광지' 30개소를 공모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관광지의 보행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 유형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누구에게나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내외방송]


1. [사회] 윤석열 대통령, 오늘 '광복절 특사' 확정

윤석열 정부가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취임 후 세 번째 특별사면 대상자를 오늘(14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광복절을 맞아 주요 경제인과 정치인, 전 고위공직자와 기업임직원 등 2,176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고 밝힌 가운데 사면은 내일(15일) 0시부터 발효됩니다.

정부는 이번 사면에 대해 "사회를 통합하고 국력을 집중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기로 삼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요 경제인을 사면해 최우선 과제인 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기회를 부여하고 정치적,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치인과 전직 고위공직자 등을 사면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자 중 경미한 사범도 사면해 일상의 완전한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했습니다.

 

 

 


2. [경제] 현대바이오, 미국 국립보건원과 항바이러스제 공동 개발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공동으로 여러 바이러스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범용 항(抗)바이러스제를 개발합니다.

어제(13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대바이오사이언스USA는 지난 11일 NIH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와 항바이러스제 개발을 위한 비임상평가계약(NCEA)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미 정부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도입한 ‘팬데믹을 대비한 항바이러스 프로그램(Antiviral Program for Pandemics·APP)’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현대바이오 측은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제프티의 국내 긴급사용승인을 위해 임상시험 결과를 질병관리청에 제출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업체에 따르면 3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서 제프티 투약 이후 발열·기침 등 12가지 코로나 증상이 위약군에 비해 나흘 먼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차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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