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방송) 올해 10회를 맞이한 제10회 라틴아메리카 축제가 지난 9일 서울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열렸다.
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주한 과테말라 대사관 등 중남미 14개국 대사관의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축제에는 남미의 춤과 음악,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선보이며 주말 오후 성북천을 라틴의 열정으로 물들였다.
이날 축제 부스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돕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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