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뷰티위크 기간 중 기초, 색조, 헤어 제품 체험 가능
(서울=내외방송) 경쟁력있는 중소 뷰티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K-뷰티 팝업스토어가 9월 21일부터 3일간 동대문 DDP(아트홀 1관)에서 운영된다.
이번 K-뷰티 팝업스토어에서는 서울뷰티위크 기간 동안 함께 운영돼 팝업 외에도 뷰티제품에 대한 다양한 전시 체험과 이벤트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1호 ‘성수’, 2호 ‘여의도(더현대)’에 이은 3호 동대문 팝업스토어에서는 8개 브랜드의 기초, 색조, 헤어 등 유망 기업의 뷰티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으며, 3일 운영 기간에 한해 현장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도 할 수 있다.
K-뷰티를 게임하듯 즐겁게 경험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미션 수행 방식으로 참여하는 8개 중소브랜드를 체험하면 샘플 증정 이벤트에 참여도 가능하다. 또, 현장에서 색조, 헤어 제품으로 ‘셀프 메이크업’을 한 후 셀카를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팝업 스토어 구석구석 마련돼 있다.
K-뷰티 팝업스토에서 인생샷을 얻고 돌아갈 수 있도록 ‘거울셀카’를 찍을 수 있는 거울 포토존과 전신샷을 찍을 수 있는 조명 포토존이 준비돼 있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중소 K-뷰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K-뷰티 팝업스토어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제품력도 확인하고,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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