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尹대통령, 유엔총회 출국...북러 경고·엑스포 총력전 ▶日기시다, 국민 절반 "빨리 그만둬야"...지지율 25%
[내외방송 뉴스] ▶尹대통령, 유엔총회 출국...북러 경고·엑스포 총력전 ▶日기시다, 국민 절반 "빨리 그만둬야"...지지율 25%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09.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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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유엔총회 출국...북러 경고·엑스포 총력전
▶日기시다, 국민 절반 "빨리 그만둬야"...지지율 25%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최성열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정치] 尹대통령, 유엔총회 출국...북러 경고·엑스포 총력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유엔(UN)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AP통신과의 서면인터뷰에서 “이번 유엔총회에서 개발과 기후 변화 대응, 디지털 전환 세가지 분야의 문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국제] 日기시다, 국민 절반 "빨리 그만둬야"...지지율 25%

분위기 전환을 위해 개각을 단행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내각 지지율이 오히려 정권 출범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25%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3. (사회) 철도노조 총파업 종료…2차 파업 가능성↑

4일 동안 진행된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총파업이 오늘 오전 9시에 종료돼 열차 운행이 오후 9시 이후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철도노조의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아 2차 파업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경제) 인터넷은행 중저신용 연체 4% 넘어... '역대 최고'

고금리 영향으로 인터넷은행들이 중·저신용대출 공급을 늘려 신용대출 연체율이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인터넷은행의 신용대출 연체율은 1.20%를 기록했습니다.

 

 

5. (문화,연예) 영화 ‘잠’ 10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지난 6일에 개봉한 영화 '잠'이 개봉 12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올해 개봉작 중 손익분기점을 넘긴 '잠'은 영화 '옥자' 연출부 출신인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 작품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 尹대통령, 유엔총회 출국...북러 경고·엑스포 총력전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오늘 오전 출국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AP통신과의 서면인터뷰에서 “이번 유엔총회에서 개발과 기후 변화 대응, 디지털 전환 세가지 분야의 문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해 군사협력에 대해서도 강한 ‘경고’의 메시지와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9일에 취임 후 세 번째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북핵 대응 공조,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아울러 20일, 한국시간으로 21일 새벽에는 뉴욕대에서 개최되는 디지털비전포럼에 참석해 '디지털 권리 장전' 발표 계획을 알릴 예정입니다. 

 

 

 

2. [국제] 日기시다, 국민 절반 "빨리 그만둬야"...지지율 25%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정권 출범 후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25%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기시다 총리가 언제까지 총리직을 계속해 줬으면 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1%가 “빨리 그만뒀으면 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지난 13일 각료 19명 중 13명을 바꾸는 대규모 개각을 단행했지만 지지율에는 도움이 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각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반등하지 못한 이유로는 개각 전과 거의 동등한 비율로 자민당의 파벌에게 각료 자리를 배분한 점이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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