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7시경 도로 정체 극심 예상
(내외방송=이수현 기자) 추석 연휴 전날인 27일, 귀성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기준(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50분, 울산 6시간 35분, 대구 5시간 55분, 광주 5시간 30분, 대전 3시간 50분, 강릉 3시간이다.
공사는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의 차량이 각각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귀성 수요와 퇴근 시간이 겹치는 27일 오후 6~7시 사이에 도로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이라고 공사는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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