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왕께서 오늘 서울 석관동에 행차하였나이다"
[포토] "대왕께서 오늘 서울 석관동에 행차하였나이다"
  • 임동현 기자
  • 승인 2023.10.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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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서 재현된 '영조대왕 어가 행차'

(내외방송=임동현 기자)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서 '영조대왕 어가 행차'가 재현됐다.

이 행사는 이날 열린 제5회 석관동 의릉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린 행사로 조선 20대 왕 경종이 묻혀있는 석관동 의릉에서 경종의 이복 동생이자 뒤를 이어 조선 21대 왕이 된 영조대왕과 왕비의 어가행렬을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의 참여로 재현한 것이다.

행렬은 의릉을 출발해 축제가 열리는 석관초등학교까지 1.3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행렬을 구경하는 주민들과 이들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드는 영조대왕과 왕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어가행렬 후에는 석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뮤지컬 <경종수정실록>이 진행됐으며 주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취타대의 신호를 시작으로 행차가 시작됐다. (사진=임동현 기자)
행렬의 시작을 알리는 취타대의 연주.  (사진=임동현 기자)
영조대왕의 어가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임동현 기자)
영조대왕의 어가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임동현 기자)
행렬의 흥을 돋우는 농악대. (사진=임동현 기자)
행렬의 흥을 돋우는 농악대. (사진=임동현 기자)
행렬이 대로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임동현 기자)
행렬이 대로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임동현 기자)
왕비의 어가. (사진=임동현 기자)
왕비의 어가. (사진=임동현 기자)
어가를 따르는 왕실 사람들. (사진=임동현 기자)
어가를 따르는 왕실 사람들. (사진=임동현 기자)
영조대왕의 행차를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주민들. (사진=임동현 기자)
영조대왕의 행차를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주민들. (사진=임동현 기자)
미소와 함께 행차를 보는 주민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영조대왕. (사진=임동현 기자)
행차를 보는 주민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영조대왕. (사진=임동현 기자)
왕비 역시 주민들을 향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사진=임동현 기자)
왕비 역시 주민들을 향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사진=임동현 기자)
행렬의 앞에 선 취타대. (사진=임동현 기자)
취타대의 연주. (사진=임동현 기자)
영조대왕의 어가가 도착지인 석관초등학교를 향해 가고 있다. (사진=임동현 기자)
영조대왕의 어가가 도착지인 석관초등학교를 향해 가고 있다. (사진=임동현 기자)
왕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한 어린이의 뒷모습. (사진=임동현 기자)
왕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한 어린이의 뒷모습. (사진=임동현 기자)
석관초등학교로 들어가려는 옹주들. (사진=임동현 기자)
석관초등학교로 들어가려는 옹주들. (사진=임동현 기자)
행차를 마친 영조대왕 내외. (사진=임동현 기자)
행차를 마친 영조대왕 내외. (사진=임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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