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15초 내외 세로 영상으로 맛집 콘텐츠 공모
선정된 50명, 백화점 상품권 증정 및 맛집 홍보 영상에 활용
선정된 50명, 백화점 상품권 증정 및 맛집 홍보 영상에 활용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충남도민이 직접 소개하는 '최애 충남 맛집' 영상 챌린지가 오늘(8일)부터 시작된다.
충남도청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나의 최애 충남 맛집 숏폼(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츠) 챌린지'로 지역 맛집을 살리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 챌린지는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개하고 싶은 지역 맛집 콘텐츠를 15초 내외 세로 영상으로 제작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상 공모는 음식점에 있는 QR코드(정보무늬)에 접속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직접 촬영한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한 후 QR코드와 연결된 홈페이지에서 영상 주소(URL)를 작성하거나 영상을 직접 올리는 방법이다.
선정된 50명에게는 5만 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되며 충남 맛집 홍보 영상 제작에 활용된다.
주향 도 대변인은 "도민과 지역 음식점이 모두 즐거워하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접수된 영상들을 숨은 맛집 소개 영상으로 재가공해 충남의 맛을 알리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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