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숭실대를 '안전의 최강'으로 이끈 '김병직' 안전융합대학원
[인터뷰] 숭실대를 '안전의 최강'으로 이끈 '김병직' 안전융합대학원
  • 심해중 촬영기자
  • 승인 2023.12.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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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심해중 촬영기자) 현재 산업계는 안전 및 보건에 대한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산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경영책임자가 처벌을 받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있다. 정치권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2년 유예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실행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스마트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안전융합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숭실대학교가 안전융합특수대학원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이 안전융합특수대학원을 이그는 컨트럴 타워가 바로 '김병직' 원장이다.

실제 이 곳은 삼성그룹의 14개 계열사 핵심 안전인력에게 전문 위탁교육을 실시했고, 경찰청의 요청으로 20명의 현직 경찰관을 대상으로 계약학과 형식으로 공공안전 석사교육도 진행했다. 또한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CEO 졸업생을 150명 이상 배출했다.

향후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될 '중대재해처벌법'을 비롯해 'ESG 경영' 등 기업의 안전 의무에 대한 김병직 원장의 소신과 철학,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전 국가적인 안전 의식에 대해 내외방송이 직접 취재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 : 정지원 아나운서
촬영 : 정동주 사진전문 기자
편집 : 심해중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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