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박용환 기자) (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과 (사)독도수호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송년의 밤' 행사가 15일 양 관계자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을 돌아보고 내년을 기약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본사 최수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들과 (주)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 송진호) 강영구 총괄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사가정 임마누엘 교회 장요한 담임목사와 신도들이 함께해 (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과 (사)독도수호연합회의 노고를 치하했다.
먼저 장요한 목사는 개회기도를 통해 (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과 (사)독도수호연합회의 발전과 참석자모두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기원하며 축복했다.
강영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저 개인을 비롯해 (주)미라클시티월드그룹의 모든 임직원들은 (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과 (사)독도수호연합회의 모든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며, "올해도 열심히 활동했지만 내년에는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뒷받침하겠다"고 격려했다.
또한 '임꺽정', '대조영' 등을 펴낸 작가인 유현종 (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 고문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에도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새해에는 더욱 장족의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며, "그러기 위해 모두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이어 (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과 (사)독도수호연합회를 대표해 최수환 회장은 "현재 (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 소속 인원이 97명으로 내년에는 시스템을 더욱 구체화해 발전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며, "늘 고민은 많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2024년도는 우리 모두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다 이루고 행복과 웃음이 넘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언론공헌대상에 '이양호' 처장, 고원만 편집위원, 임영순 국장 등 3명에게 시상했고▲사회공헌대상 부문에는 '강영구' (주)미라클시티월드그룹 총괄회장을 비롯해 장순철 대표, 강병원 대표, 안현자 대표, 전수민 대표, 이근규 회장, 강찬호 감사, 김정두 대표 등에게 그간의 공을 높이 평가해 시상했다. 또한 (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 최수환 대표이사는 기획취재2국장에 정옥희 부장을 승진 발령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1부 공식행사 후에는 2부 만찬과 경품추첨 및 초대가수의 공연이 이어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23년 계묘년에도 정론직필과 독도수호를 위해 애써온 (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과 (사)독도수호연합회는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에도 '빠른 뉴스, 행복을 전하는 방송'의 이념에 따라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일본의 야욕에 맞서 독도수호에도 앞장설 것임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