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의원, 9월 김기현 대표에 영입돼 이미 국민의힘 활동 중
(내외방송=박용환 기자) 조정훈 의원이 속한 '시대전환'이 국민의힘 합당을 22일 공식화했다. 시대전환에 따르면 지난 11일 국민의힘과 시대전환은 수임기구 합동회의를 열고 '합당'을 결의했고, 이후 각 당의 실무단이 실무 작업을 거쳐 오늘 국민의힘이 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 신고 서류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 서류가 제출되면 선관위는 내부 보고를 거쳐 합당 공고를 내게 되고, 이후 조정훈 의원의 소속은 시대전환에서 국민의힘으로 변경된다.
한편 조정훈 의원은 지난 9월 김기현 대표의 인재영입 1호로 영입돼 현재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으로 당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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