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기념 정상가 10% 할인판매...선착순 100명 키링 증정 이벤트
(내외방송=차에스더 기자) 서울시가 지난 12월 15일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에 오픈한 서울시 굿즈샵에서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완판된 아이템과 인기상품을 포함한 전 제품을 오늘 오전 10시부터 DDP디자인스토어에서 상시 판매한다.
시는 앞서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및 텐바이텐, DDP디자인스토어에서 시범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는데 폭발적 인기로 순식간에 일부 제품이 품절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판매 수요에 맞게 굿즈를 안정적으로 판매하기 위한 방안으로 서울 디자인 제품들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DDP 디자인 스토어 내 판매존을 조성해 상시적으로 판매한다.
특히 굿즈샵 오픈 첫날인 30일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동행이·매력이 키링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오는 31일까지 오픈 기념 10% 할인가로 적용해 판매를 진행한다.
아울러 시는 추후 판매추이 등을 보며 온라인판매와 매장 추가확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12월 30일부터는 DDP에서 서울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도 개최돼 행사를 즐기고, 굿즈샵도 방문할 수 있는 1석 2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의 도시브랜드가 담긴 굿즈를 상시 판매하는 단독샵인만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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