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내외방송=이수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대한민국의 어려움 속에도 경기도는 정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방향에 속도를 더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 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역할을 대폭 확대하고, 임기 내 100조 투자유치를 목표로 전 세계와 협력하고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1,400만 도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다"면서 "2024년 새해에도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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