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박용환 기자) 2월 22일은 일본의 시마네현이 우리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다케시마의 날'로 제정했다.
이에 맞서 (사)독도수호연합회가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오늘(22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일본대사관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사)독도수호연합회 회원들은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맞서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폐지하라는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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