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관계자들 격려
(내외방송=박인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투표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 행사이자 책무"라면서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였던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사전투표 첫 날 부산 남구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으며 취임 후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역시 사전투표 첫 날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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