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박용환 기자) 조동회 (사)국민통합 명예회장이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집권 시 내세울 '미국 우선주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조 명예회장은 칼럼을 통해 "미국은 세계 최강국이자 자유동맹국가의 대부임에도 자국의 이익을 가장 중요 시 여기겠다는 것은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지도자 국가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정부가 향후 주한미군 철수를 미끼로 방위비 분담 비용을 턱없이 올리려 한다면 우리는 '핵무장'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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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이수현 기자 / 편집 : 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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