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회원 31명을 4개조로 편성해 8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죽천교, 초전공원, 우천 숲, 능화 숲, 가천 용소, 진분계 숲 등 유원지를 중심으로 식당가, 아파트 밀집지역 등에도 청소년 보호 안내 전단지와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폭 넓은 청소년 비행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김기선 사남면장과 전문기 사남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 비행예방 선도 활동을 일회성이 아닌 연중 지속적으로 펼쳐 나감으로써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미래 국가의 성장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선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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