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 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모색하다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순천시는 오는 20일 저녁 7시 연향도서관에서 김경집 작가를 초청해 그의 저서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골든타임’을 주제로 7월 시민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엄마인문학>, <인문학은 밥이다>의 저자이기도 한 김경집 교수는 앞으로의 10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늠할 골든타임이라고 주장하며 10년 후 대한민국을 바꿀 실천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입체적 사고와 집단지성을 중심으로 하는 대안을 함께 탐구한다.
한편, 8월 시민인문학 강좌는 8월 17일에 배일동 명창을 모시고 ‘판소리에 내재돼 있는 동양 철학과 훈민정음’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홈페이지(http://library.sc.go.kr) 또는 도서관운영과 (749-69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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