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6월 면내 60가정에 전달된 소화기를 위기 상황 시 초기대응에 사용해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7개조 25명으로 편성해 각 가정을 방문해 자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이강복 기산면장은 “소화기의 전달로 취약가정에 소화기 비치 뿐만 아니라 기산면의용소방대와 함께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단순한 전달에서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자발적 참여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기산면 의용소방대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주민의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살피는 기산면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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