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복지서비스연계 및 협력을 위해 결성한 조직이다.
오오남 회장 등 15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8일 밑반찬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 들어 2회째 반찬 나눔 서비스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10여명은 장조림과 무짱아치를 손수 만들어서 총55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며 덕담을 나눴다.
오오남 위원장은 “여러가지 반찬을 만들 수 없어, 밥을 물에 말아 끼니를 해결하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분들이 이 반찬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