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환 지방행정연수원장, 전라북도 명예도민이 되다!
배진환 지방행정연수원장, 전라북도 명예도민이 되다!
  • 박영길A 기자
  • 승인 2017.07.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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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환 원장 명예도민증 수여
▲ 전라북도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배진환 지방행정연수원장이 7월 27일 ‘전라북도 명예도민’이 됐다.

전라북도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지방행정연수원을 이끌며 지역상생 7대 과제를 추진하고 있고 우리 도를 위해 헌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해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도민증을 수여한 송하진 지사는 “원장님께서는 가장 한국적인 전라북도에 오셔서 도민의 권익 증진을 위해 봉직하고 계시며, 앞으로 소임을 다하시고 전북을 떠나서도 제2의 애향도민이 돼 주시라는 뜻으로 도민들의 감사와 기대의 마음을 모아 명예도민증을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배진환 원장은 “오늘 전라북도 명예도민이 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전북도민의 한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전북발전과 도민들을 위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1996년 제1호 명예도민을 배출한 이래 지난 22년간 작년까지 총206명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으며, 배진환 원장은 210번째로 올해 네 번째 수여자이다.

2017년 3월 6일 지방행정연수원장으로 취임해 연수원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구내식당 로컬푸드 구매율 76%, 연수원 총 구매액의 80%를 지역업체와 우선계약제 실시하고 있으며 전북 혁신도시 기관장 중 처음으로 부부가 함께 동반 이주한 모범사례로 공공기관 이전의 취지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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