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는 물고기, 어디 갈 때까지 가봐라 ”
“도망치는 물고기, 어디 갈 때까지 가봐라 ”
  • 박영길A 기자
  • 승인 2017.07.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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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북고 개매기 축제‘에 한번 푹 빠져봅시다
▲ 「노화 북고 개매기 축제」에 한번 푹 빠져봅시다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노화읍 북고 마을에서는 매년 8월이면 개매기 축제가 열린다.

북고마을 개매기 축제는 타 지역 개매기 축제 보다 어종이 풍부하고 다양해 축제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고 돌아가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으며 관광객 참가자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90년대 초부터 마을 자체 행사로 개최하던 것을 2011년부터 외부로 개방, 관광객 및 도서민들이 참가하고 있다.

8월 5일 개최 예정인 북고 마을 개매기 축제는 점차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관광객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전복잡이, 맨손 고기잡이 체험 행사와 더불어 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전복전, 전복파전, 전복라면 등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을 통해 전복 선물세트, 다시마, 미역 등 완도 특산물을 경품으로 받아갈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전복잡이 체험은 12시, 맨손고기잡이 체험은 14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대인 12,000원(초등학생 이상), 소인 8,000원이다.

한희석 노화읍장은 “찌는 듯한 무더위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날려보자.”며 관광객들의 방문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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