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최은진 기자) 한국의 피겨 아이스댄스 민유라(23)-알렉산더 겜린(25) 조가 쇼트 댄스에서 16위를 차지해 프리 댄스 진출에 성공했다.
민유라-겜린 조는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2.94점, 예술점수(PCS) 28.28점을 합쳐 61.22점을 받았다.
이날 강력한 우승후보인 캐나다의 테사 버추-스콧 모이어 조가 개인 최고점인 83.6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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