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이만호 기자) 구미종합사회복지관, ㈜한화/방산 구미사업장, 진평중학교 중학생 30명은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경기도 용인일대에서 ‘해피투게더 길거리 음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화/방산 구미사업장이 연 1,300만원 후원하고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진평중학교가 함께하는 ‘해피투게더’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길거리 음악회’는 청소년의 사회성함양, 자아정체성 향상, 나눔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활동이 구성 됐다.

이번 ‘길거리 음악회’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 관람객을 대상으로 참가 청소년들이 준비한 뚱보새, 굿 모닝 투 유, 중화반점 등 합창공연을 구성해 생동감 넘치는 여름을 알리는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한화/방산 사회공헌 담당자 대리 김부건은 ‘그동안 꾸준한 연습을 해온 참가자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됐으며, 공연을 관람한 모든 분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물하고 나아가 청소년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전했다.

㈜한화/방산 구미사업장은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해피투게더, Hanwha Rainbow Expedition,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독거노인 반찬배달, 명절음식나누기, 김장나누기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한화/방산 구미사업장은 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보다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