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박용식 기자) 프로축구 K리그가 애초 일정보다 68일 늦은 8일 2020시즌 개막을 알린다. 2월 29일 개막 예정이던 '하나원큐 K리그 2020'는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K리그1(1부 리그) 1라운드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올해 K리그1에서는 전북 현대를 필두로 울산 현대, FC서울, 포항 스틸러스, 대구FC, 강원FC, 상주 상무, 수원 삼성, 성남FC, 인천 유나이티드, 광주FC, 부산 아이파크 등 총 12개팀이 경기를 진행한다.K리그2(2부
스포츠 | 박용식 기자 | 2020-05-04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