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2동에는 교동사거리 인력사무소를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 외국인들이 다수 공사 근로자로 입국해 생활하고 있다.
이채희 동장은 “우리나라의 쓰레기 종량제 규칙에 낯선 외국인들에게 쓰레기 배출요령을 안내함으로써 주변 환경도 깨끗하게 하고, 잠시나마 우리시를 찾은 외국인들이 주민들과 조화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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