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17개 강좌 265명 수강생 모집해
(내외뉴스=정병기 기자)함안군 여성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 창업 교육 및 취미활동을 통해 여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오는 25일까지 2017년 제3기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자격취득반과 직업능력개발 및 문화교육으로 나눠 모집 중인 이번 강좌는 오는 4일부터 11월까지 12주간 열리며 관내 거주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17개 강좌에 수강생 265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료는 3만 원이고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자격취득반에는 바리스타 2급·유대인의 교육법 하브루타 지도사 3급·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과 예쁜글씨 POP·수납전문가 2급·쉐비로즈 자격증 및 취미반이 있다.
또 직업능력개발 및 문화교육반에는 퀼트·코바늘 손뜨개·재봉틀 홈패션·수채화 그리기·카페 창업 실무과정·경락봉으로 건강찾기·한국복식디자인·의류제작·캘리그라피·건강요가반이 마련돼 있다.
각 과정별 선착순으로 인원을 모집하며, 수강신청은 함안군 여성센터(가야읍 말산로 25)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지정계좌로 수강료를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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