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4.25 수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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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주의보 올해 첫 발령”급성뇌염으로 진행되면 20~30% 사망.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암컷,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사진/내외뉴스 자료실)

(내외뉴스=최은진 기자) 지난 1일 올해 첫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매개모기 예방 및 방제를 위해 힘써야 한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당해 연도 최초 채집됐을 때 발령된다.

올해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시점은 2007년 주의보 발령일이 4월 20일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보름 이상 빠르며 최근 10년 중 가장 빨랐다. 이와 같은 경향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으로 앞으로 더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뇌염은 99%이상은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드물게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그중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하는 질환이다.

또한, 4월부터 10월까지는 각종 질병을 매개하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로,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모기 노출에 따른 위험 높은 일반 성인의 경우에도 개별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유료 예방접종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소 관계자는 작은빨간집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논이나 동물축사, 집주변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의 소독·방역 작업에 힘쓰고 주민들에게도 모기퇴치 국민행동수칙 7에 대해 널리 홍보해 모기로부터 안전한 생활이 되도록 해야 한다.

최은진 기자 jini1015@nw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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