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주 진행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붐업 행사를 통해 제천 시민들에게 사전 현장 매표를 진행하며 영화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거미, 김윤아, 큐바니즘이 청풍호반무대를 찾는 오는 11일 ‘디바 나잇’은 온라인 매진을 앞두고 있으며, 온라인 매진 된 경우 공연 당일 현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원 썸머 나잇의 티켓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매를 할 경우 3,000원 할인 된 가격에 예매가 가능하며(해당 공연 전날 자정까지) 현장 판매의 경우 제천 시민은 신분증 확인 후 1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음악영화 축제를 펼치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작인 <장고>를 비롯해 107편의 음악영화와 30여개팀의 음악 공연이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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