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서버 둔 '인터넷 성매매' 알선업자 최모씨 불구속
외국 서버 둔 '인터넷 성매매' 알선업자 최모씨 불구속
  • 정애란 기자
  • 승인 2018.03.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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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N내외방송 뉴스/아나운서 정애란

(내외뉴스=정애란 기자) 외국에 서버를 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장기간 성매매를 알선한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 안전과는 최모 씨를 성매매알선 등 혐의로 구속하고 음란사이트 운영자 심 모 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1만400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모두 2억 8천여만원 상당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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