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차 주제 강연은 오는 30일(오전 10시)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강사로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홍양희 교수가 나서 1강 “현모양처, 과연 유교적 여성상인가”, 2강 “신사임당, 그녀를 위한 변명: 신사임당의 이미지 변천사”, 3강 “간통, 그 죄를 묻다: 간통의 사회사”, 4강“아이를 낳아라 말아라: 출산 통제의 역사”, 5강 “일본군 위안부, 그 오욕의 역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cheongju.go.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청주서원도서관(201-4182)로 문의하면 된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독서인구 저변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청주서원도서관이 선정돼 지난 6월부터 운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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