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Go함, 라틴댄스’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천천중학교 9회 72명,‘마음톡톡, 테라피교실’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6회 41명을 대상으로 음악과 동작을 통해 행동변화와 정서적 안정을 추구하는 전략적 예술치료활동으로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을 회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 “오늘 나에게 칭찬하고 나와 춤추고, 인형을 나로 생각하고 누워있는 시간이 좋았다”등의 소감을 밝혔고, 무의식을 동작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내면의 안정, 나를 표현하는 방법 등에서 긍정적인 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매우 만족감을 나타냈다.
홍경숙 장수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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