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관내 중소기업인 비월드(자동차부품제조), 삼아인터내셔날(과자류제조), KMP(오프셋인쇄)를 방문해 중소기업 투자 촉진 및 고용 저해 사례 등 현장 규제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자금, 판로, 기술개발, 인력지원, 규제개선 등 중소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아산시 관계자는 “향후 매주‘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연 100건 이상의 기업애로 및 불편 규제사항을 처리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효율적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소기업의 현장 애로, 국민의 생활 속 불편 개선 등까지 규제개혁의 범위를 확대해 규제개혁의 체감성과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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