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균형있는 사회정책 개발과 숨어있는 요구 충족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순창군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2017년 전라북도·순창군 사회조사’를 실시해 균형 있는 사회정책 개발과 군민의 숨어있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군은 지난 1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조사요원 23명에 대해 조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조사를 다짐했다.
이번 조사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 중 표본으로 추출된 800가구를 대상으로 여기에 상주하고 있는 만15세 이상 가구원에게 교육, 보건·의료, 주거·교통, 환경, 여가·문화, 안전 등 37개 공통항목과 함께 도 관심사 13개, 군 관심사 9개 항목 등 총 59개 항목을 면접 조사하게 된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기획실 평가통계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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