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진마을 박모씨(67세, 여)는 지난 16일 전기 누전으로 보일러실 화재가 발생해 정리와 복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장주석 위원은 “작은 손길로 이웃에게 희망은 물론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신생된 강진권역 맞춤형복지팀은 강진면, 청웅면, 덕치면을 통합 관리하며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서비스 제공 및 연계, 사례관리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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