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붐업과 올림픽 기간 고향 방문 요청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강릉시는 올림픽 G-100일을 맞이해 출향 강릉시민회(9개) 및 강원도민회(38개)를 대상으로 올림픽 붐업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8월에는 강릉시장 서한문을 통해 출향 시민회와 도민회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12월에는 올림픽 특별 홍보반을 편성한다. 출향단체의 연말연시 행사에 참석해 올림픽 기간 중 강릉시 방문을 적극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최고의 올림픽 홍보대사는 출향 시민과 출향 도민”이라며 “앞으로 100여일 남은 올림픽 붐업 열기가 전국으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출향 시·도민이 적극 앞장서서 홍보해 주시기 바라고, 내년 2월 올림픽 기간 중 많은 분들이 고향을 찾아 와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의 큰 힘이 돼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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