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동연꽃축제 점등식, “세계 최대의 천화일화 연꽃등 밝혔다”
부여서동연꽃축제 점등식, “세계 최대의 천화일화 연꽃등 밝혔다”
  • 이종길 기자
  • 승인 2018.06.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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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킬러 콘텐츠 ‘궁남지 천화일화 판타지’ 등 6대 콘텐츠 볼거리 풍성
▲지난22일 “세계 최대의 천화일화 연꽃등 밝혔다” 행사모습.(사진/내외뉴스 자료실)

(내외뉴스=이종길 기자) 부여군은 지난 22일 오후 8시에 서동공원인 궁남지 일원에서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사전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한 야간 테마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점등식에는 한영배 부여부군수와 이경영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점등식은 손기영 문화관광과장의 야간 테마 점등 설명과 주요 기관단체장 등 20명이 기 설치된 점등 의식용 버튼을 사회자의 안내신호에 맞춰 관광객들과 카운트다운을 같이하며 점등한 후 서동공원 야간경관 테마 정원을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한영배 부여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의 야간경관 조명은 ‘연꽃 겨울왕국’과 ‘사랑의 언약식’, ‘천화일화 판타지’, ‘해외연꽃나라’ 등 6개의 콘셉트별로 다채롭게 꾸며,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신선한 감동을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하고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도시 부여를 널리 알리고, 축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모두가 감동받는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오는 7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 동안 부여서동공원 일원에서 ‘세계를 품은 궁남지, 밤에도 빛나다!'라는 주제로 핵심 6대 프로그램인 세계연꽃 나라의 빛과 향, 연꽃 겨울왕국, 궁남지 천화일화, 사랑의 언약식, 연꽃나라 방송국, 궁남지 카누체험 등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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