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50년대부터 1960년대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 청년 일자리정책의 일환으로 증가하는 20-30대 청년 세대 등 수도권 지역의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전북도로 유치하기 위해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
이를 거점으로 전라북도 13개시군은 지역 정책, 교육, 행사 등 교육·상담 및 지역 홍보를 진행해, 귀농·귀촌 예정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도시민상담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업관련 박람회, 국방전직교육원, 서울농업기술센터, 보훈처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삼성SDI,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교육을 진행해 전라북도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 또한 각 기관별 박람회 참가계획 20회, 수도권 도시민 상담·교육 41회(35명/회), 도시민 귀농학교 운영 42회(30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홈페이지(www.jbreturn.com), 쇼셜네트워크(페이스북, 트위트,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라북도 귀농귀촌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콜센터 운영(월평균 300건 이상), 내방(월평균 300명 이상)해 방문상담 및 교육을 받고 있으며, 지원센터 홈페이지(월평균 20-30만명)를 운영하고 있으며,
- 농업농촌, 귀농귀촌 정책방향을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교육, 행사 등 매일 업데이트 된 정보 제공을 통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정보제공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북도는 수도권지역을 거점으로 상담·교육을 강화해 전북도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고 전북도 청정 이미지 제고와 “삼락농정” 사람 찾는 농촌구현을 위해 앞장 설 수 있도록 새로운 홍보방안을 발굴 모색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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