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오색빛 여성 미래”

변효철 선린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여성뉴리더 교육은 23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5주간 10회 20시간으로 진행되며, 올해 모집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와 여성리더가 그려갈 포항의 청사진을 이해하고 능동적인 지역사회 서포터즈 활동으로 시정발전에 혁신적인 우먼파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가 지난 1997년부터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실시해 온 포항여성뉴리더 양성교육은 21년의 전통속에 차세대 여성지도자를 해마다 배출하고 있으며 1,300여명의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의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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