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운영위원회 회의는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입주기간 만료에 따른 신규작가 선정을 위한 회의로서,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공개모집해 총 한명이 신청했다.
운영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장동국(61)작가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9호 사기장으로서, 지난 1972년 고려도요에 입문해 20여회의 개인전 개최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이어가고 있다.
한편, 운영위원장인 이후천 부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입주작가의 창작활동 및 체험프로그램운영 지원을 통한 벽골제관광지 및 지역문화예술활동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