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되길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연일 폭염의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북도 무주군 일원에서 김제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여 ‘2018 시민가족레포츠교실’이 성황리에 운영됐다.
시민가족레포츠교실은 지난 6월 14일부터 참가자모집을 실시하여 관내 주소지를 둔 가족단위 구성원 21가족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제시체육회 사무국장인 조수헌 사무국장은 “항상 생활체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김제시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시민가족레포츠교실을 통해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제시체육회의 시민가족레포츠교실은 우리시 가족구성원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야외 레포츠 활동을 체계적인 교육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단위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현장체험을 통한 가족 간의 모험심과 협동심 유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가족 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한 가족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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