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지난 21일 오후 6시 마감된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후보등록 결과, 이해찬·이종걸·김진표·송영길·최재성·이인영·박범계·김두관 의원 등 모두 8명이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이들은 오는 26일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광역·기초단체장 등 중앙위원 400여 명의 직접 투표로 예비경선을 치르며, 이 중 다수 득표자 3명만 다음 달 25일 열리는 전당대회에 진출하게 됩니다.
한편,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설훈·유승희·박광온·남인순·김해영·박정· 박주민 의원과 황명선 논산시장 등 8명이 최종 입후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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